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공포와 불안감에 대한 장애로서, 심각한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초기에 증상을 인식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공황장애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목차
1. 공황장애 초기증상
2. 자가진단 테스트
1. 공황장애 초기증상
실제적인 위험 대상이 없음에도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든다.
맥박과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뛴다.
온몸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린다.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것 같다.
구토 또는 메스꺼움
식은땀
누군가 목을 조르는 것 같고 숨을 쉬기가 어렵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인다.
미쳐버릴 것 같고 스스로를 전혀 통제할 수 없다.
나 자신이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지럽고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한이 생기거나 얼굴이 화끈거린다.
2.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공황장애 자가진단은 공황장애의 증상이나 정도를 스스로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테스트는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대체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심한 공포나 불안, 긴장, 불안감 등의 강한 감정이 나타납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땀이 많이 나고, 손이 떨리며 몸 전체가 떨립니다.
어지러움, 현실감 상실, 실감을 잃는 느낌 등의 이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체감온도가 높아지거나 추위를 느끼는 등의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다음번 발작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합니다.
위 증상들 중 4개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면 공황장애 혹은 공황발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은 스스로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자가진단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공황장애 증상을 경험한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가까운 정신건강센터나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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