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법 10가지 (ft. 환절기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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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관리법 10가지 (ft. 환절기 질환)

by Boutique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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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등에 쉽게 노출되는 환절기 기간! 변덕스러운 계절 변화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 글에서는 환절기 기간 걸리기 쉬운 질병과 건강한 환절기 보내는 10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환절기-건강관리법

 

 

 

 

 

 

 

📋 목차
1. 환절기 기간
2. 환절기 건강관리법 10가지
3. 환절기 질환

 

 

 

 

 

 

 

 

 1. 환절기 기간

 

환절기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로, 봄과 가을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는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어 감기 등의 감염성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봄 (3월, 4월, 5월)

✅ 가을 (9월, 10월, 11월)

 

환절기의 기간은 일반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지만, 지역이나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환절기 건강관리법 10가지

 

2.1. 충분한 수면과 휴식 취하기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꼭 취해야 합니다. 밤 11시 ~ 새벽 3시 사이에는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2. 따뜻한 물 마시기

환절기에는 기관지와 피부, 안구 등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따뜻한 물은 점막 면역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어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2.3.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기

손 씻기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99.8%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 바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손이나 옷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생활화하고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2.4. 외출 시 얇은 겉옷 챙겨 나가기

일교차가 클 때 체온 유지를 제대로 못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얇은 카디건이나 남방 같은 옷을 가방에 넣어 다니고 저녁에 기온이 떨어지면 바로 꺼내 입는 것이 좋습니다.

 

 

2.5. 반신욕 하기

체온이 36.5도 ~ 37도를 유지할 때 백혈구 활동이 가장 활발합니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컨디션을 올리는데 효과적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반신욕은 하루동안 긴장된 근육을 이완해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 주어 숙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2.6.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며 몸의 활력을 높여 줍니다. 또한, 근육과 뼈 건강을 좋게 해 주며 적당한 체중 유지는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낮춰 줍니다.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 땀이 조금 날정도의 강도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7. 환기 자주 하기

밀폐된 공간에서는 바이러스나 먼지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면 아무래도 창문을 여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는데, 건강을 위해서는 자주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 하루 3~4차례 씩 환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8. 햇빛 쬐면서 산책하기

햇빛 속의 자외선은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를 만들어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또한, 햇빛은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에 영향을 주고 T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높입니다. 하루 20~30분 정도의 햇볕 노출이 권장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보호도 필요합니다.

 

 

2.9.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환절기 적정 실내 온도는 20~22도이며 습도는 55~65%입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고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증가해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10. 면역력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면역력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 요소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특히 비타민C와 아미노산, 아연 등은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화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는 과일과 야채에서 많이 섭취할 수 있으며, 아미노산은 달걀, 우유, 고등어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연은 동물성 단백질과 견과류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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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환절기 질환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봄과 가을철,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몇 가지 주요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래는 주로 언급되는 몇 가지 환절기 질병입니다.

 

3.1. 감기

환절기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감기의 증상으로는 재채기, 기침, 콧물, 발열, 목 아픔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기관지염과 폐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2. 천식

환절기의 일교차로 인해 기도의 수축이 자주 일어나며, 천식 환자는 환절기에 기도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 환자는 환절기에 주변 환경의 습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3.3.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환절기에도 지속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사라지지 않으면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염 환자는 원인물질을 없애기 위해 청소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3.4. 탈모

연구에 따르면 봄에는 머리카락이 더욱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모발의 생장주기에 따라 봄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퇴행기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환절기로 인한 탈모는 모발의 생장주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온과 습도의 변동, 감기와 알레르기 유행 등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절기에 건강관리는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환절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생활화하고,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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