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테라피와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것 이외에도, 심리적인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당신의 다이어트 생활을 색다르게 만들어 줄 다이어트 컬러에 대해 알아보세요.
📋 목차
1. 컬러테라피
1.1. 활용 방법
2.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3.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컬러
1. 컬러테라피
컬러 테라피(색채 치료)란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채에 따른 특성을 이용하여 심리 및 신체 건강 상태를 치료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컬러테라피를 활용하면 식욕을 억제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1. 활용 방법
컬러 테라피를 다이어트에 활용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기류 및 식탁보
조명 활용
의류
음식 및 음료
이 외에도 개인에게 가장 편안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한 후 자신의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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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2.1. 파란색
파란색은 쓴맛과 차가움을 느끼게 하며 식욕을 감퇴시키는 색으로, 흔히 독이 든 음식이나 덜 익은 과일을 연상시킵니다. 식욕을 떨어트리는 색상으로 다이어트에 활용하면 좋으며, 식기나 식탁 매트 등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신체를 이완시키고 차분하게 만들어주어 심리적으로 안정시켜 주는 색상으로 스트레스가 많을 때도 좋습니다.
2.2. 보라색
신비한 느낌의 보라색은 달콤한 맛보다는 상한 음식이라는 느낌을 주어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접시나 식기류에 활용하면 입맛을 떨어트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라색은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주어 파란색과 함께 다이어트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2.3. 짙은 녹색
밝은 녹색은 신선함의 느낌을 주어 상큼함과 싱그러움을 느끼지만, 짙은 녹색은 쓴맛을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식욕도 떨어뜨리는 색입니다. 이러한 녹색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식욕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녹색은 집중력을 높여주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4. 검은색
검은색은 쓴맛과 부패한 음식을 연상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검은색 식기, 식탁을 사용하면 주변의 채도를 떨어트려 식욕을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컬러
3.1. 노란색
노란색은 신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게 하여 식욕을 촉진시킵니다. 시각적으로 음식의 맛을 향상하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할 색 중 하나입니다. 노랑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장의 활동을 활발히 해 변비, 소화불량 등에 도움을 줍니다.
3.2. 빨간색
빨간색은 매콤하고 자극적인 음식 연상시키며, 모든 음식의 맛을 돋우는 작용을 합니다. 붉은색을 보거나 가까이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활기를 얻게 되고, 식욕을 느끼게 되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패스트푸드나 음식점의 대표적인 색상으로 사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3.3. 주황색
주황색은 밝고 부드러우며 따듯한 색상으로, 신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떠오르게 하여 식욕을 촉진시킵니다. 시각적으로도 음식의 맛을 향상해 주어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할 색상입니다. 또한, 포만감을 잊도록 하는 색채로 과식을 불러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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